맘카페가 폐쇄적으로 변하게 된 원인들 중 하나 “이상한 변태들”
예전부터 종종 맘카페에 모유수유 구걸하는 변태들이나, 모유가 묻은 수유패드를 달라고 하거나, 모유 직수해달라고 하거나(아기한테 하듯이 자기한테 먹여달라고), 출산 흉터를 보여달라고 하는 등 신종 변태들이 있다고 함 (뉴스에도 나옴)
당한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네요.
아기엄마와 사별하고 혼자 아기 키우는 싱글대디라는데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까운일이지만.. 모유 구한다며 집착하는 저런 행태가 아기한테 주려고 그러는거 같지 않아요. 저 아는사람한테도 모유 구한다며 연락이 왔었는데 변태같이 갓 짠 모유를 원한다고 그랬다는군요. 어떤분 글에서는 자기가 보는 앞에서 꼭 모유를 짜달라고 했다고 해요.
네이버 각종 부울경 엄마카페, 맘**릭, 레*등등 엄마들 좀 있겠다 싶은 까페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모유 구걸하네요. 징그러운 변태놈. 퀵으로 보내준다니까 꼭 만나서 받겠다 하더랍니다.집에는 장모님 혼자 계시는데 대인기피증이 있어 누가 오는걸 극도로 싫어한다네요. 엄마들 모유 나눔할때는 꼭!! 애기 아빠 있는 주.말. 에만 하시고 혼자있을땐 절대 나눔 하면 안됩니다. 당부합니다.
진짜 세상의 별의별놈이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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